아이고 우리 작가님 또 칼춤추시네!!!!!!!

하지만 돌고돌아 나는 또다시 소월여의에게로

원래 제자가 멜로눈깔 귀염둥이 속성이 있어야하고 사부가 아무생각없다. 이러고 저벅저벅 가야됨

커미션여시는분계신가요돈드릴테니까제자캐그려주세요.....

물론 계속질질끌어서 완결안나기vs 보내줄때보내고 개명작되기 하면 당연히 후자지만

근데 요즘 자꾸 완결각보여서 슬픔 마지막 보스만 어케저케 보내버리면 끝나..........

그림좀그려보자 ㅋㅋ

어르신......어르신....안되........

여기서 나오는 어떤 애정이...

어르신 이건아니지연

분리불안가나디(아님)

사...사궈...

공의조건 : 재력

안되 검인되 리디 런칭 안한다니 작가님 아프지마~~ ㅠㅠ

엄마특 딸내미가 오늘 있었던 일 얘기하는데 안듣고 애 얼굴만 보더니 여기에 뭐 났다고 말하다가 딸 개역정내서 사과함

그럼 동굴에 쓴 벽화가 주원이 쓴 글인가보네... 이번 글로 혈마는 온전한 주원의 편이 아닌게 나왔으니 주원과 영생을 함께한 자는 4주교인듯

뇌장착발언: 은원 확실하게 받아가는 소월이 + 당황스러운 상황인데 차분하게 정보 얻어가는거 좋음 뇌뺌: 젓가락으로 패는게 주여의랑 닮은거보니까 역시 소월여의같음

난 정신나간 사제백합충이라서 둘이 젓가락신공을 쓰든 뭐든 그냥 소여로밖에 안보인다

요즘 그림도 잘 안잡히고... 이래저래 집중할 것도 생겨서 접률이 줄어들거같아요

ㅋ 하는게어디에요저는안해요(뭔)

하이룽

내가 내사부님을 탐할것인데 불만있으신분 (공공장소에서열지마시오)

당신리와당설화가사컬건데 가문내의사랑이면 굳이 혼례를 해야할까요? 저진지합니다

솔직히 전투있는 화에서는 애들이 싸우는거에 제가뭘말해야할지몰르겟어서 덕톡코멘트가적어요

이번화개좋음 존나좋음 진짜로

가문을 위해서가 아니라 가족을 위해서인거 너무 울림있다 가문은 그냥 전체를 뭉뚱그려 말하는 거같고 누굴 위해서인건지 잘 안와닿는데 가족을 위해서인거면 가장 가까이 있는 내편을 지키고싶어서라고 바로 느껴지니까

이벊하 그냥 사제백합충에게 던져준 연료 말고 더됩니까 게꿀

아니 개좋음 나는사제관계라면사족을못쓰지 근친드가자(넘)

차기 천독궁주 자리가 비니까 소월이가 하려나 했는데 설화가 하는구나... 넘 좋다 모든 캐릭터는 각자만의 고유한 주도성이 있는 법이고 갈 길을 스스로 선택하는 여캐는 너무 아름다워....

가문의 재산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혼례를 치뤄야하나 고민하던 설화가... (가족을 지키고싶어서 검을 든)소백이에게 도움이 되고싶어 천독궁주의 제자로 들어간다는거 너무 감동임 소백이가 다짐했던 그 따듯한 마음 그대로 이어지는거같고

먼저 길을 개척할 정도의 드라마틱함은 아니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걸어갈 정도의 굳센 마음을 갖고있는 설화 소백 천희 도화 다 너무 인간다워서 조음...

고수가 홈트하면 은둔고수

내 더이상 한발자국도움직이지않겠어

근데 이번화 흐름이 개웃기네 나도 볼래 옹기종기 모이더니 피독낭인거 확인하고 다 도망감 독을 왜주셨지 ㄴ독하게살라고주셨나보죠 ㅇㅈㄹ 이게존나웋김 천독궁주님불편해서만나기싫단얘기 하는데 직접 방뮨해주는부분에서 최종웃김 왜 왜오셨지? 저한테 독 훈련시키시려는거아니에요?????? 할때 그럼좋은거아니에요?하는 당소백 ㄹㅇ 개눈새같고 귀여움 얘도 이제 자기 어릴적의 공포들은 다 까먹었다 이거지...

장태산이랑 주여의가 이럼

이제 골고루 패줘서 편가르기고 뭐고 한마음한뜻되겟지 ㅎㅎ

하라부징 잼컨만났다고 신났네

학부모상담할때 초면이면 이럼

소백이를 영원히 둥가둥가 해주는 장사부 좋음

ㄹㅇ만백인가 어쩐지 술도 바치더라니

제가 사귀록 열품타 테마를 만들었습니다.......(진성씹덕인증) 테마 제목은 <하루를 8년처럼 지내기.> 고요 설정->테마설정->검색하시면 나와욧 집중 존느많이 하시라고 후반에 메인일러들을 몰아뒀어요

죽으시면 어떡하죠 ㄴ줄건줘

근데 소백이면... 그럼에도 일어나겠지? 주인공이니껭...

아기 자책하지마...

와 소백이 그 순둥이가 이러는거 처음봄... 조급해졌나봐

어웅 마음아파 도화가 한순간에 변한걸 보니까 자기도 만약 지금 그런 존재를 잃는다면... 하고 생각한게 사부님들이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