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슛미 후렴구가 자꾸 머릿속에서 맴돈다

? 대설주의보요?

음 한반도 미친 겨

진짜 짜증나(p) ㅠ 날 그만 벅차오르게 하길 바란다

숨을 멈추고 너의 대답을 기다릴게 턴을 너애개 넘긴 채로 이거 ㅈㄴ짜 미쳐니 거 아니냐고............................... 죽고 십다 미친 박성진 미친

아 love me or leave me 진짜 짜증난다(p) 박성진 미친(PPPPPPPPP) 놈아 ㅠ

현생은 여러 모로 엉망진창이긴 한데, 그래도 박성진 씨 덕분에 지금 좀 간만에 덕질하는 기분 느끼면서 숨통이 트이는 것 같다 ㄳㄳ

아니 뭐야? 나 야구는 1도 관심 없고 재미도 없지만 차태현 덕질 이슈로 찐팬구역 끝까지 봤던 것 같은데, 여기 데이식스(성진이랑 도운)도 나왔대 ...? 또 내가 얼마나 지 관심 있는 것만 보는 인간인지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엇읍니다

언니들 보고 싶다 땃흑흑

all abo-o-o-out u & i 다른 건 다 제쳐두고!

내가 먄약 일박 애청자거나 종덕으로 이 방송을 계속 보고 있었다면 이 에피소드 진자 싫했을 것 같긴 함. 재미가 없다거나 그런 이유라기보단, '홍보'의 일환으로 '아이돌류'가 나오는 걸 정말 싫어했을 것이기 때문에.... 근데데 지금 뭐 마냥 싫지는 않은 게, '사람이 또 이렇게 간사하구나'라는 걸 느낄 수 있는 기회였읍미다,,,,

참 나 진짜 어이없네 ㅋㅋㅋㅋㅋ 트위터 탐라에 박성진 운전 연수 어쩌구 얘기 넘어왔을 때만 해도 '얘네 티켓 본인 인증 빡세게 하다가 기사화까지 된 애들 아닌가?'라는 인상이었는데(물론 그때도 가수의 문제라기보단 공연계 전반의 문제라고 생각했었음), 운전 연수 영상 찾아서 보다가 추천 영상에 떴을 때 '아, 얘네 중 누가 운전 팁을 잘 알려 줬다고 했었는데?' 하고 봐서 ㅋㅎ.... 뭐 이런

아니 근데 1박 2일에 데이식스가 어쩌다 나오게 된 거임...? 난 애초에 1박 2일을 프로그램을 별로 안 좋아해서(딱히 이유는 없는 불호) 안 보다가 즌4 초기에 김종민 덕질하던 시기여서 좀 챙겨 봤었는데, 최근에 박성진한텐 관심 생기고 이것저것 검색해 보다가 1박 2일 얘기가 자꾸 나오길래 그냥 지나가는(?) 공연 같은 데에 섭외됐었나 보다 하고 말았는데, 그냥 아예 게스트로 초대된 거더만?

아 맞다, 최근에데식 노래 들으면서 깨달음. 나 생각보다 '애니 노래스러움'을 잘 캐치하느지 못하는 것 같음. 몇 년 전에 울랄라 덕질할 때도 forever&forever 나왔을 때 그냥 노래가 좋기만 하고 애니 노래스러움을 못 느끼고 있었는데, 그때 댓글에 애니 노래 같다는 얘기르 보고 어 그런가? 아닌데? 싶었단 말야? 근데 이번에 데식 무슨 노래(무슨 곡이었는지 기억이 안 남)를 들을 때 똑같은 일이 일어남

아 콘서트 가고 싶어 미틴 것

아 클났다 감겼네 이거

좀 더 찾아보니 공연 연달아 있는 기간이나 투어 기간 같은 때는 목이 많이 상해서 팬들이 걱정 많이 하는가 봄 ㅠ 목을 갈아서 부르는 창법이고, 보컬들의 음색이 다 비슷해서 다른 질감의 소리가 필요할 것 같다고 거의 데뷔 초쯤부터 본인이 부러 그런 창법으로 노래해 왔다고 함 +오랜 무명 기간이랑 이것저것의 문제로 멘탈도 크게 안 좋았던 적이 있었다는데(지금도 완치는 아닐 것 같음. 긴장하거나 스트레스 받는 일 생기면 증상이 심해지기도 한대), 목 건강 때문도 있었겠구나 싶었음

DAY6(데이식스) - 괴물 (Official Audio) https://youtube.com/watch?v=QPsJrZGB_gc&si=NcmZbfqyR76Spb19 데식 노래 하나씩 들어 보면서 건진 노래 1

공룡 감다살

약간 난 이런 상을 좋아하나 봐 눈 큼+코 높음+근데 젊거나 어리기보다는 30대쯤부터 나타나는 굵은 선을 지닌 남성

엄마 치료 근황 1. 본인이 암이 아니라는 믿음이 너무 강해서 2주 전에 다른 병원에서 조직 검사 다시 받음. 엄마는 서울 소재 큰 병원에서 다시 검사하고 싶다고 했지만, 거기까지 왔다 갔다 하는 것도 문제고(아빠가 운전해야 하는데, 아빠가 서울까지는 왔다 갔다 하기 힘들어하는 듯), 예약 잡는 것도 문제고(진료 의뢰서 같은 거 필요하고, 검사 일정도 잡히는 데 오래 걸릴 것) 해서 집 근처 지역의 산부인과 가서 검사함. 이미 암 확진 받아서 산정특례까지 적용받고 있는 환자니 그 병원에서도 왜 검사 받냐는 반응이었음.

데이식스 박성진 씨에게 관심이 생김. 아니 난 자차가 생기게 돼서 유튜브에서 운전 연수 영상들을 봤을 뿐인데, 이 사람의 자컨 영상 중 하나가 멤버한테 운전 연수를 하는 내용이었고 (하략)

또 한숨도 못 자고

멜티 티케팅 진짜 겁나 불편하네 이게 뭐임?

아오 커피 안 마셨더니 어젯밤부터 오늘까지 계속 머리 아픔 ㄱ-

레몬 들으면 파블로프의 개처럼 눈물 나는 거 언제쯤 사라질까 언내추럴이 나를

사실 자차 갖고 싶지도 않고 운전도 귀찮기만 하고 대중교통이 훨씬 편하지만 (엄마 봄....

몇 시간 뒤에 차가 생길지도 모름....

파이브 드디어 유튜브 영상 편집자 구함 ❗️❕️❗️❕️❗️❕️❗️❕️❗️❗️

마니 미친 픽셀리 미수반 전시회 굿즈 리스트 개미쳤네 안 가려고 했는데 머리가 아파 버려

오뜰영 덕개 왤케 똘똘해??

집중이 안 돼 으아아어

"애기 모드"

와중에 멤버십 디코 내용 유출하는 트윗 봐서 블락하고 옴

난 마크도 좋고 종겜도 좋아하는데, 종겜도 편집해서 올려 주면 좋겠음 알고리즘 꼬여서 안 되려나 유튜브 업로드 빈도가 낮으면 생방이라도 자주 왔으면 좋겠다는 느낌

으아아아어아아아아어아아어

아니 이게 뭐지... 출근할 때 택시를 안 타니까 퇴근할 때 택시를 타게 되네; 아무 생각 없이 일하다가 퇴근 시간을 훌쩍 넘겨 버림

사고 싶다. 안 살 거지만 ㅠ

쥬니버 아예 사라지려나 보다 ㄱ-

어제 2시에 자서 오늘 12시 반에 일어남. 사실 깨긴 한 시간도 더 전에 깬 것 같기는 한데, 아무튼 푹 자니까 컨디션이 몹시 좋다 물론 얼굴은 띵띵 부었지만 ._. 면허 갱신하러 가야지 (거주지에서 대중 교통으로 1시간 넘게 걸리는 곳이라 빨리 가야 함)

아효 이제 몸이 마냥 어리지 않다는 것을 느낌 사유: 넘어졌는데 바닥에 부딪힌 부분뿐만 아니라 허리~엉덩이~다리가 아픔

돌잔치 ㅋㅋㅋㅋㅋㅋㅋ (시미베 생일 해시태그 보고 웃는 소리

손가락이 아스팔트에 갈리다.

이분 그림의 패스 녀석들 진자 하찮고 귀여워서 볼 때마다 마음이 좋음

와 이 옝 짱 좋은!

사실 어제 기분이 안 좋았던 게, 엄마 치료와 관련해서 자료 계속 올리려고 파 둔 가족 단톡방에서 아빠가 나간 걸 확인해서 그런 거였는데, 오늘 통화해 보니까 그냥 별 생각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물어보진 않음) 그래도 심란하긴 계속 심란하다 집에 별 일 없겠지? 일단 아빠는 내가 진료 예약하는 줄 알고 있었다고 예약 따로 안 했대서 내일 아침에 내가 진료 잡을 예정임....

마음으로는 안락사 찬성! 자유롭게 죽을 권리! 이러고 있는 주제에 엄마는 항암 치료 견디고 더 살아 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내가 너무 모순적이지 않나

마크 스킨 좀 다른 걸로 바꿔 볼까 싶어서 검색하려는데 들어간는 사이트마다 international error 어쩌구 이러네 뭔 일임

옝이 시즌이나 콘셉트에 맞춰서 스킨 이런 식으로 바꾸는 게 너무 귀엽고 좋음

조직 검사 결과 내일 나오려나.... 아 벌써 속 답답해 내일 결과 나와서 듣고 와도 어차피 이 의사/병원 못 믿겠다고 또 암 아닌 것 같다고 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