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e.steampowered.com/app/4109100/... 화산의 딸 히트로 중국에서 딸 육성 시뮬 게임이 많이 나오는 영향인지 일본서도 매지컬 베이커리 보드게임 세계관 베이스로 고퀄 육성게임 나옴. 저 조그만 컷인 그림 소소한 이벤트마다 다 있는걸로 봐 수백장은 될 듯; 스탠딩CG도 라이브2D에 풀음성 지원. 남캐여캐 둘 다 데이트 가능. 딸 불량하게 만드니 친구를 저런 식으로 도와줌ㅋㅋㅋ 그래도 착한 애구나... 기간은 3년으로 프메보다 짧은 듯. 저래뵈도 15살이랍니다.

코나미가 처참하게 실패한 연애 시뮬레이션 장르의 서양 현지화 프로젝트, [브룩타운 하이] 리뷰입니다. 굉장히 강렬한 캐릭터 디자인으로 공개 당시 십덕판에서 이해 못 할 양키센스라고 놀림받았었는데, 막상 서양인들 취향도 아니었다는게 문제였죠.

1차곡 뮤직비디오와 마찬가지로 조회수 최하위를 찍을 것 같은 치나의 3차곡 뮤직비디오도 봐주셈 히로와의 연출은 완전 백합이네... 인기 많은 애랑 라이벌이라 다행이야 적어도 같이 나오는 장면은 많을테니.

치나 보면 커서 얼굴마담 자민당 정치가 잘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회장출마 전개도 자연스러운 수순이라 생각했는데(복선도 많았고) 프로듀서가 한신이라니...숙청당하는 플래그가 서버림. 역시 치나도 재벌집 자재라 소시오패스의 기질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치나가 아무것도 모른다 뿐이지 카나에가 치나를 위해 했다는 일 보면 하원기가의 일족같은거밖에 생각 못 하겠음. 그래서 내 내뇌 쿠라모토가는 쓰레기임ㅋㅋ(담당 맞습니다)

lilacgame.frontwing.co.jp xcancel.com/lilac_fwgame 프론트윙 25주년으로 성반전 요소? 있는 2026년 스팀 발매 예정 비쥬얼 노벨이 있는데 오야리 그림으로 (아마도)오토메겜 게임 나오는건 처음 아니던가? 재밌으면 할 의향 있음.

할로윈 기념(?) 우리말 더빙(AI말고 제 목소리) 실험! 디자드 프메가 지연-_-되었으니 겸사겸사 만들어 봤습니다. 9년의 우여곡절 끝 2025년 9월 5일에 마침내 발매한 (우리때 사람들은 NOCCHI로 잘 알)오야리 아시토의 유사 프메 게임 [머신차일드]리뷰입니다. 더빙은 처음이라 고생 좀 했는데 유용한 툴이나 요령 있으시면 알려 주세요. 감상도 알려 주시면 참고 하겠습니다.

머신차일드 아버지와 결혼 엔딩CG가 너무 노골적이라 추잡하고 더러운 동시에 감탄스럽다... 역시 로리콘 갓티어 오오야리라 뭔가 다름. 진정한 프메의 '정신적 후속작'답다. 요는 원조 프메1,2의 본래 의도를 생각하고 하셔야지 몇몇 분들의 추억에 있는 비교적 건전한 프메 기대하고 하시면 엄청 많이 놀라실 겁니다. 내용이야 건전한데 몇몇 의상이 디자인이랑 묘사가 장난이 아닌지라. 게다가 취득하면 자동으로 입혀져서...거기다 유아체형이라... 굉장히 화들짝하게 됩니다. 2차원 로리아트 항마력 없으시면 비추천.

여아용 RPG를 표방하지만 (나온 시기 기준으로도)아재만화 캐릭터들이 다량 카메오로 등장하는 카바죠 게임, [신데렐라이프]입니다. 공개 당시 카이지가 캬바쿠라 가서 돈날리는 게임으로 유명세를 얻었던 것 같은데 막상 발매된 후에는 조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 dlsite에서 대박 히트중인 머신차일드는 스트리밍 기타등등의 이유로 자체심의(...) 모드가 있는데 자그마치 이름이 '배려모드'임ㅋㅋㅋ 게임 페이싱도 괜찮은 것 같고 그림은 존나 예쁜데 능력치/인맥 올리기가 왜... 왜 슬롯인 것가요 왜 ㅠㅠㅠㅠ 이거 아이템이나 회차에 따라 나아지는거 있으려나;

쇼츠판: youtube.com/shorts/mnVNU... 타카라 유통 빙의 초능력 엣치 러브코메디 미연시 [너의 기분, 나의 마음]입니다. 캐릭터 디자인부터 분위기까지 구수한 향수가 느껴지네요. 숨겨진 BL엔딩이(성우가 자그마치 미키 신이치로) 있는건 당시에도 흔하지 않았지만. 인공호흡 구실로 뽀뽀까지 한다능.

건담윙 30주년 기념 리듬 이모션 리메이크 엔들레스 왈츠 작화에 90년대 애니 느낌 나게 진짜 잘 뽑아서 베스트 댓글에서 보다시피 할매들이 감동하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프로즌 티어드롭 설정도 작위적에 노잼 동인지인데 설마 그걸 만들려는 건가-_- 윙 자체가 중구난방한 내용이긴 한데 팬들도 저건 좀...; 하지 않았던가. 30분 시리즈 요약영상까지 만든거 보면 뭔가 나올 건 확실하다.

아이마스 20주년으로 초딩 시절 위부인의 최초의 정품구매작인 [탄생 ~데뷰~]의 거의 모든 버젼을 리뷰합니다! 고작 탄생에 왜 이렇게까지... 라고 저도 생각합니다만, 뭐 가끔씩 이런 인간도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근데 놀라울 정도로 국내 고전게임 실황이 안 보이네요. 로망레느같은것도 있는데 왜 탄생은 없을까. 더군다나 한창 인기였던 동급생 그림인데.

통키네 딸내미만화(불꽃의 투구녀 돗지 단코) 캐릭설정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통키와 타이거가 죽은 척 하고 사랑의 도피 떠난 걸로 보임(동생왈 북유럽에 갔을 거라고ㅋㅋㅋ). 애니화는 코로코로코믹스 스타일 변태 개그 그대로 넣을지 궁금하다.

척 보고 마음의 소리 관련 뭔가를 애니화한건가 싶었음(...)

으앜ㅋㅋㅋ 언제적 황금박쥐 패러디야ㅋㅋㅋㅋㅋ 본편 6화에서는 환마대전 오마쥬도 나왔었음.

킹오브더힐 속편 트레일러랑(공개 하루 만에 100만뷰 돌파) 프리뷰 이벤트 불법촬영 영상 떴는데 팬 섭레딧에서는 다반사 불만부터 터트리더라는. 이래서 내가 더 이상 팬덤이랑 교류를 안 하는 거임. 원래 명작이긴 한데 인터넷에서 유명해 지면서 이상한 팬들이 눈에 띄게 된 케이스. 덕질은 고독하게... 한국에서도 이런저런 귀염둥이 짤로 알려진 바비군은 로바타야키 요리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요즘의 뭐같은 시국 반영된 텍사스 가족 치유물은 굉장히 만들기 힘들 것 같은데;

store.steampowered.com/app/3438810 5월 말 공개 예정이었던 [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 얼리 엑세스는... 결국 5월 안에 나오지 못했음ㅠㅠ 디자드의 다른 게임 [아수라장]의 스팀 페이지 리뷰 보니까 되게 처참한 상태던데 여러모로 불안하다. 적어도 팬들이 만족해 할 만한 퀄러티가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휴 드디어 했다 vpn이랑 해외ip 드럽게 싫어하고 일본 거주인도 실행하기 엄청 귀찮게 구성된 dmm판 학원마스 실행. 안습인건 내가 쓰는 유료vpn이 아닌 무료vpn ip가 먹힌다는 점. PC로 완전 옮겨야 하는걸 고려하는게 모바일 기기용이면서 캐쉬를 클리어해도 차지하는 용량이 이따구로 많다는 것. 내가 PC로 하는 게임들의 배는 되네(...)

학원마스 1주년 통지표. 치나 담당이지만 다들 귀한 집 따님들이라 막 추가된 미스즈 빼고 팬 수는 전부 비슷하게 유지중인데 소지중인 P카드에 따라 레슨횟수에 차이가 있다. 의외로 스알 하나로 버티고 있는 리나미보다 우메 스알+1차 쓰알 레슨 횟수가 더 많음. 하긴사 의욕플랜은 데이드리밍이랑 색종이 전까지는 딜 넣기 애매했지... 반면 레슨횟수가 가장 적은건 1차쓰알이랑 배포카드로 버틴 리리야랑 마오. 그 다음으로 적은 스미카도 1차 쓰알밖에 없는데 이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댄스에 특화된 캐릭터가 강하다.

타케모토 이즈미 아시는 분들이라면 90년대에 이 분의 수많은 애니화 프로젝트들이 엎어졌다는 것도 알고 계실 텐데, 예순이 넘어서 드디어 염원의 공중파/스트리밍 데뷔(ㅎㅎ)를 했다는 의의도 있는 [아포칼립스 호텔]. 사이게임즈 돈 많이 벌어서 좋은 일 하네요. 일단은 캐릭터 원안만 담당했지만 타케모토 작품 특유의 엉뚱함도 잘 살아있습니다. storia.takeshobo.co.jp/manga/apo_ho... 스토리아에서 연재중인 공식 만화는 완전 타케모토 분위기. 각 화 후일담에 해당하는 내용이다보니 애니를 보고 읽는 것을 추천.

오브빌리언 리마스터 덕분에 영스크롤이 리마스터 영상을 사용한 신곡을 발표했음. 마틴이 여러모로 아라곤스러운 캐릭터라 당시 비고가 바빠서 대타로 션빈 썼다고 동생이랑 농담하기도ㅋㅋㅋ 근데 리마스터판에서 마틴은 더더욱 션빈스러운 외모가 되었다. 막상 우리엘은 가발 쓴 패트릭 스튜어트같이 안 생김. 영스크롤 세계관 조프리는 황제 호위단에 수도승도 하고 밴드도 하고 다재다능하구나...

선라이즈 실험애니 이번엔 자붕글 나왔으니 다음에는 흐름상(...) 이데온일 것 같지만 개인적으론 점보트3였으면 좋겠다.

스위치 이식판 도키메모1 발매일 기념으로 시리즈가 망한 시발점을 제공한 도키메모2 서브스토리즈 리뷰를 올립니다. 자그마치 3부작이 전부 한글화 됐던데 팬의 힘은 역시 대단해요...

blog.naver.com/minsu22/2238... 프린세스 메이커 동인게임 [카렌 ~끝나지 않은 이야기~]의 개발 리드 쟈미쥬님이 작업물 일부를 공개하셨습니다! 블러처리됐지만 어린 카렌은 단발인 것 같기도. 귀엽겠당. blog.naver.com/princessmake... 한편 디자드의 공식 속편 [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은 발매일이 내년으로 연기되었다 하고, 5월 말 얼리엑세스 준비 중이라고. 근데 개발팀이 10명에서 6명으로 줄었군요. 10명도 적다 생각했는데, 괜찮을 것인가...

진짜 간만인 것 같은 남성향 미연시 리뷰! 야가미 히로키의 인기 페티쉬 만화가 원작이라 합니다. 동생한테 '디어 보이즈 작가가 이런 것도 그렸었어?' 하니 '유명한데 몰랐냐?' 라고 들었습니다. 소라의 가이드 인터넷 시대에 대박 히트작이었다나 뭐라나... 막상 게임판은 원작과 캐릭터 디자인밖에 재현한 점이 없지만요.

유튭 영상 만드느라 도키메모 시리즈는 여러 번 봐야 할 일이 많은데 도키메키 아이돌 주인공인 아키하 학원마스 하면서 보니 사키 닮게 생김ㅋㅋ 하지만 성격은 사키만큼 강렬하지 않다.

아실 아재들은 아실 아이렘의 [두근두근 수호전]입니다! 요즘이야 신데렐라 걸즈 190명이 한 포스터에 그려지는 시대지만 당시로서 108명의 공략캐는 정말 파격적인 시도였죠.

사토 유조가 특정 연출은 잘 하긴 하지만 에픽 환타지 장르를 담당한 적이 없고 개그씬도 오글거려서 환상수호전2 애니판 감독으로선 솔직히 불안. 하지만 루카만은 확실히 잘 뽑아져 나올 듯. 돼지는 죽어 기대된다

환상수호전 애니판 감독이 사토 유조라고 하길래, 이글루스 만들기도 전인 옛날 옛적 개인 홈페이지 게시판 시절 그린 환수x카이지 팬아트(타이호가 반장이었음. 친치로니까 당연 연상되는 것...) 찾아 올릴까 했는데 워낙 오래되서 그림이 백업된 CD(...)를 찾지 못했다. 그나저나 어느 양반이 코나미의 높으신 분을 그렇게 잘 설득했냐. 세상에 환수로 뭐가 잔뜩 나오네;;;(막상 리마스터판 말고는 관심없음)

왕룡감독은 20대 초반 자그마치 유가휘와 [대형출도]에 출현했었는데, 제목의 대형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개봉 포스터도 악역인 유가휘 일색이다 ㅋㅋㅋ(동양의 율.부리너 유가휘의 새로운 마력!괴력!매력!) 근데 막상 본편서도 유가휘가 존재감이 압도적이긴 해서... 유튜브에선 영문더빙 구린 IFD 저화질판밖에 없는데 kmdb에선 고화질 스샷들이 있어서 의외였음. www.kmdb.or.kr/db/kor/detai...

3.1절과 토리야마 아키라 1주기를 동시에 기념할 수 있는 국산 드래곤볼 실사판 [드래곤볼 싸워라 손오공 이겨라 손오공 ] 리뷰입니다! 그리고 영미권에선 오징어게임의 허성태 배우가 오공역을 맡았다고 잘못 알고 있습니다-_-

러브2 파르페 만화책판은 공교롭게도 정보를 못 찾아서 다루지 못 했는데... 글그림 작가분 다른 작품 찾다가 발견했는데 별 게 학습만화로 다 나왔었군요ㅋㅋㅋ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지만 주변 서유기 캐릭터들부터 뭔가 변태같은...

올해 발렌타인은 진심과 의리초코를 둘 다 들고 왔습니다. 구입한 온라인샵 DRM 런쳐가 너무 싫어서 리뷰를 서두른, 몇몇 남친들은 괜찮았지만 극악의 호감도시스템을 지녔던 [러브2 파르페] youtu.be/qd8dfWUr6dk 그리고 새 쇼츠 시리즈 '브레이킹 업 쁘띠' 첫 에피소드, [초콜렛♪키스]입니다. 미연시인데 이시다 아키라가 엄청 나옵니다. youtu.be/Vd0irbPMpWg

-프로듀사가 아닌 언니한테 선물할 최강의 발렌타인 초코를 연구하는 모습- 아이마스 시리즈 중 최고로 힙한 학원마스인지라 얘네들은 발렌타인 데이에 서로 초콜렛 만들어서 돌림. 상술인거 뻔히 보이지만 P한테 초콜렛 주는건 P아이돌 카드에만(...). 개인적으론 P아이돌이나 친애도 커뮤 외 이벤트들에 P없이 아이돌들끼리 꽁냥대는거 나는 좋음. 관계성, 캐릭터성 파악에도 더 좋고. 가령 사키는 2학년인 유우한테 반말쓰는데 리나미한테는 존댓말을 쓴다던가... 히로는 외국 대학에 있던 영향인지 선배들한테도 반말쓰고 이름으로 부른다던가.

VPN 이용해서 구글 서치 할때마다 캡챠 오질나게 뜨는데 그 와중 루이지 발견했다. 오토바이 있는 칸 클릭하라지만 루이지는 자전거 타고 있는 것 같은데... 근데 보면 오토바이라 써져 있는데 자전거 클릭하면 넘어가는 것도 있음.

신 시나리오가 추가되고 나서 백합짤이 대폭 늘었다는 백합 맛잘알 학원 아이돌마스터입니다. 자매백합에 여캐난입까지 있다니... 아니 근데 백합과는 별개로 프로듀서와의 관계만을 중점을 두지 않고(밀리시타만 봐도 알겠지만 그렇게만 하면 레파토리가 뻔해져서 금방 질림) 신 시나리오 가선 특히나 아이돌들 사이의 서사를 굉장히 비중있게 다루기 때문에 아이마스가 일케 스토리가 재밌어도 되나 싶었던 여러모로 예상을 뒤엎었던 게임. PC판도 출시계획이라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체퀴랏. 무과금러인 저도 신시날 다 미는, 무난한 난이도입니다.

자료조사로 게임잡지(PC파워진 2003년 9월호) 뒤지다가 자연스레 발견한 22년전 젊은 소여양반의 블랙아일 퇴사뉴스. 풋풋합니다.

산책하다가 사이버트럭을 맨눈으로 영접하게 되었는데 확실히 추하게 생기긴 했더라.

많은 여성분들의 추억의 오토메 게임으로 남아있는 메가폴리의 [러브]입니다. 새삼스럽지만, 일본 게임 영향을 받았어도 한국게임은 K-감성이 물씬 느껴집니다. 더 많은 정보를 캐고자 시리즈 감독이었던 스튜디오HG의 한대훈님께 문의를 해 봤지만, 스튜디오 이메일로 엉뚱한 게임에 대한 질문을 보낸 눈새라 그런지(딱히 흑역사 파헤친 건 아니고 트위터에서 가끔 러브 이야기 꺼내셔서 물어본 거임), 건방져 보여서 그런지, 스팸으로 분류되었는지 답장은 받지 못했습니다ㅋㅋㅋ

국내에선 리'플'레인 러브라는 제목으로 발매된 리버힐소프트의 트렌디 드라마(스러운 것을 의도했던 것 같은) 미연시, [리프레인 러브] 리뷰입니다. 한글판만의 개성(?)도 다뤘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부디 시청해 주세요.

제임스건 슈퍼맨 가이 가드너 머리스타일 재현했네ㅋㅋㅋㅋ 좋다.

미소녀 퓨디파이 생각나는 것과는 별개로 백합으로 굉장히 파기 좋은 캐릭터니 백합팬 분들은 릴랴에게 관심을. 개인적으로는 학원마스 최강최고커플링은 사키와 우메 자매가 아닐까 함. 작가가 작가인만큼 집착이 마구 느껴져ㅋㅋ

얼굴도 복근도 고운 세나. 케이팝, 뮤지컬에 이어 생일곡은 뭔 2010년대 미국팝송같던데(가사도 전부 영어인데 성우 일본어 악센트가 강해서 의도치 않은 굴육을 당한 학생회장님) 프레마 스텔라인만큼 모든 장르의 노래를 섭렵할 수 있다는 기믹인 걸까. 배경에 릴랴가 있길래 언급하는데, 얘 볼때마다 위화감이 들었었는데 그거였어 스웨덴 출신에 일애니로 일본문화 습득한 일빠라는 설정이다 보니 미소녀화된 퓨디파이부터 생각나서...

국산 여성향 연애게임 러브 정보라도 하나 더 알아내려고 아무도 없는 카페에 자동 정회원 업 조건 정성포스팅(그럴 필요까진 없는데 건성으로 하기엔 좀 뭐해서) 했는데 정회원되서 관람 가능해진 러브매거진/러브소식지 포스팅 이미지가 전부 깨져 있었다 Aㅏ 이걸 이 시대에 전부 저장해두신 분은 없을테고... 씁 어쩔 수 없지 난 최선을 다했어

코이케 타케시 루팡 OVA 지겐/고에몽/후지코 단독편은 나왔으면서 제니가타는 훌쩍 건너뛰고 걍 극장판 나오네 제길... 코이케라도 제니가타 주연이면 (비교적 일찍)봐줄 의향 정돈 있었는데. 그렇게 다루기 힘든캐도 아니라 생각하는데(몽키펀치 공식 가장 캐릭터성이 유연함) 요 몇년 루팡 시리즈에 죄다 찬밥취급받는 톳짱 보면 팬 가슴이 아파여.. 이게 다 아저씨캐의 비운

한국판 빨강머리앤 주제가 가사 중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가 있는데 그때도 사랑스러우면 기본으로 예뻐야 하냐 하고 분개했던 국딩이었다. 왠지 타카하타 빨강머리앤이 리메이크된다는데 동생왈 원작붕괴도 똑같이 재현할 거냐고ㅋㅋㅋ 추억팔이용이니 당연히 그러겠지? 10년전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지만 PEI에 아직도 일본인 관광객 많이 온다는데.

youtu.be/0aARDCnHs0I?... 세나 티저 트레일러곡은 완전 kpop이었는데(세나의 팬은 80%가 여자일것 같다는 댓글에 동의ㅋㅋ) 솔로곡은 가사도 음원도 무대도 되게 뮤지컬스럽다.. (작곡가는 아오이토리, 태양의 젤러시(...) 등으로 이미 잘 알려진 시이나 고) 치나, 세나같이 재벌가 애들은 라이브에 오케스트라를 동원하는구나.. 무대구조도 비슷하고 소품도 들고 나오고 치나가 세나 후계자 된다는 복선일수도. 적어도 학원마스는 집안과 재력이 실력에 큰 영향을 준다는걸 짚고 넘어가긴 함.

채널 3주년. 4년간 팬들의 애간장을 태운 뒤 취소된 비운의 [나인라이브즈 프린세스 메이커4] 타임라인을 작성했습니다. [카렌~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제작중인 팀 삼구이의 근황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미형이 넘쳐흐르는 로판분위기의 [프린세스 메이커:카렌](2025년 가을 발매 예정) 시연영상 감상도 했습니다. 변하지 말아요 마왕님..

단바인 실험애니 SIDE R은 몇 달 전에 공개된 SIDE L 과는 달리 현대적 감성(...) 으로 제작되었는데 댓글에 아재들이 끌끌 혀를 차고 있어서 웃김ㅋㅋㅋ 불량소년 쇼우도 미소년이 되는 요즘갬성.. 난 어느 쪽도 오라배틀러들이 풍뎅이처럼 날개 부다다닥 거리지 않아서 실망임. 날개가 있고 곤충로봇이잖아 좀 움직이라고 CG로 만드는 의미가 뭔데... 하긴사 오라로드 재현은 훨씬 하기 쉽겠다.

글구보니 학원마스는 모바마스 계열의 안티테제스러움 기본 1프로듀서1아이돌에 신호등은 맨날 싸움하고 치마가 익숙하지 않아서 안 입는 보이쉬한 애는 모두가 치마를 입는 콜라보에서도 신경써서 바지를 입힌다. 그리고 무엇보다 커뮤가 실제로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