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편식 시작하네 이녀석들... 너희 이 주식캔이 얼마인지 아느냐? 고양이미워

왤케 응석쟁이됨 귀여웡!!!

고양이달팽이

2냥 뭐하러 고민했나싶음 진짜 애들이 사이좋은경우 무조건 2냥임...비용은 1.5배정도지만 버리는 물품 적고 대용량구매 가능해서 오히려 좋을수도 있어 두 아갓쉬중 한분은 써준다

이거 너무 언니 나 어때 둥굴해?하는것처럼 찍혀서 웃김

뜬끔없이 어제 애들 보고있자니 작년에 마당에서 돌보던애 생각나서 센치해짐... 그 동네 사람들이 잘 챙겨줬으니 제명에 잘 지내긴 하겠지만...그래도 안전면에선 집냥이만 못하지 않을까 싶고...흑 흑 흑

미야옹철방송을 보는 마리

졸려죽겠는데 언니 밥먹는건 봐야겠고

아니 루이가 자주 혀를 빼고있는데 구강문제일까 기관지문제일까 그냥 바보인걸까...? 일단 양치질 지금처럼 하면 구강은 큰문제는 없다고 했는데...🥺

귀여운사진 찍힌와중 애들이 어제부터 밥을 안먹는다 너희 왜그래.,.,? 뭔가 한명이 입맛떨어질 일이 있는데 한쪽은 나머지가 안먹으니까 자기도 안먹는것같음...

아휴...껌딱지

피는 내가봤는데 자기들끼리 호들갑떨면서 그루밍해주는거 황당하다

오늘의 청소년고양이 업적 10만원짜리 커튼 맨위부터 아래까지 이렇게해놓음

루이는 언니밥 안뺏어먹음

포토제닉

그리고 니네가 내가 근 10년간 병원간 횟수보다 병원 많이간것 같다 ㄱㅡ 아프지말어 고양이~ 아프면 돈들어

아니!!! 나도 딱히 극성소비하고 싶지않은데!!!! 장난감 숨숨집 스크래쳐 간식을 넘칠만큼 주지않으면 자꾸 이상한거 삼키고 가구긁고 이상한데 들어가는걸 어떡해. .. . . .. 알고는 있었지만 새삼 고양이가 사고치는 이유는 고양이가 필요한게 적어서그렇구나 깨달음을 얻음

온집안이 고양이물건으로 가득참... 뭐든 다 잘 써주시니 기쁩니다 아갓쉬들 슬슬 인간물건을 당근해서 배출해내야해

어웅 따뜻해

닭두마리~😍 하면서 사진찍으러 다가가면 만져주는줄 알고 바로 튀어오름➡️

고양이들 잘 싸우고 잘놀고 사이 개좋은데 서로 서로 하나뿐인 언니 무릎을 보며 눈치봄.... 둘다 무릎 있으면 무조건 올라와야하는데 꼬리 올리고 다가오다가 한명이 차지한거 발견하면 난 신경쓰지말고 즐겨...라는듯이 슬 눈치보며 멀리가줌... 고양이들의 사회성...이란게 느껴져서 너무 웃기고 황당함....

이건 햅삐마리 루이는 마리 밥 다뺏어먹고 포동포동 살쪘는데 마리는 영 살이 안붙네...의사쌤은 나름 빨리 쪘다고 했지만...

고양이 내가 애지중지 참기름발라키움

루이근황: 통통하고 윤기가 흐름. 살붙으니까 어른냥 같음. 양치질 잘함 굿. 괴로운점은 언니 퇴근하면 얼굴에 똥꼬붙이고 깔고앉아야해서 자꾸 똥을 먹임,, 마리근황: 모든 장난감을 갖다주는 족족 조사버리고 있음. 나도 루이도 성실히 놀아주는데도...심각하게 물어뜯고 장난감 탐욕부려서 튼튼한 베이직 스틱+방울스틱을 시켰음...

얘네 진짜 분리불안있나 싶어서 차갑게 대하겠음 오늘부터

아니 고양이 화장실을 치우면 싸러가는것까진 알겠는데 왜 화장실을 치우기 시작하면 들어오는거임???? 딴화장실써 왜이래 화장실칸 같이 들어가고싶어하는 여고생마냥

베란다 비새는데 전세입자가 방치해서 개판이고 개추운데 집안에서 해가 제일 잘들어서...애들 일광욕존 만들어주고 싶어서 퇴근후마다 틈틈히 셀프시공 좃뱅이치는중

물그릇 4개나 뒀는데 같은 그릇에 얼굴 쑤셔넣고 물 같이 마시길래 웃겨서 사진찍으려고 하니까 돌아보는 모습이다

해파리영상 시청하고계심

루이 기침이랑 마리 눈 팅팅부어서 엄청 걱정했는데 둘다 좋아진것 같아서 다행이야 때깔 좋아졌어 기분좋군

이사진 귀여운점 얘네 내가 집안일하고 있으면 구경하는거 좋아해서 옆에 소파 끌어다놓고 관람석 만들어줬더니 나 주방정리 끝내고 돌아보니까 이러고 자고있는거임

ㅋㅋㅋ마리가 언니 털 그루밍해둔 꼬라지좀봐

루이마리 왤케 사이좋지...? 나야 보기 좋긴한데... 마리는 그렇다치고 루이는 보호소에 있을때도 다른 냥이들이랑 안친했어서 의외임...둘다 이전 환경에 비해 지금 환경이 풍족해서 각자를 이 좋은 환경의 일부.로 받아들였을지도 <그렇다면 언니가 엄청 뿌듯해진다

나 이제 약 개잘먹임 ㅋㅋ 은근슬쩍 먹여지고 어리둥절 불쾌 배신감 표정 보는게 개웃김

너무 사이좋아 천사고양이들아

그래도 둘이 궁디붙이고들 있으면 체온 유지엔 좋을것같아😂

지금 사냥놀이 안해주면 루이언니를 조사버리겠단다... 내도 힘들다

고양이의 이...발모으고 꼬리말고있기. 가 너무 웃긴것같음

얘들아 약먹기싫어?!!?! 나도 먹이기싫다 부모님 마음을 이해중

안약넣고 간식받아먹던 마리 식탐부리다가 언니손에 구멍내다...

글고 오늘아침에 내복학 사흘치 다 멕이고 약먹이기 자신감붙음... 끝난줄알았니?이제 지옥의 양치질을 시작한다

거실에 매트리스깔아둠 애들이 앵겨붙으려고 하면 이때다 하고 쪽잠자서 수면보충하려고 ㄱㅡ

아니 근데 이녀석들 벽지 하나도 안긁네 정말 장한 고양이들이야 물론 내가 벽지 긁지말라고 스크래쳐 종류별로 6개쯤 한 10만원치 갖다놓긴함 언니도 장하지 얘들아?

흠 만족

그래서 단 두마리밖에 보호할 재력이 안되지만 그냥 얘네만이라도 건강하게 살다 갔으면...하는 마음으로 입양했는데 또 사람마음이라는게 마음대로 안되어서 사랑하게 될것같긴 하다 ㅋㅋㅋㅋㅋ 그러를 그러십시오

라는 느낌으로 귀여운 아기들 자랑하고 나의 정성을 전시하는것도 즐거움이 아니라곤 못하겠는데... 그래도 그게 전부인것처럼 보이지 않았으면 함 실제로 "나만 고양이 없어" 밈에 휩쓸려 인위번식된 품종묘 분양받는분들 직접 봤기때문에 괜한 고민이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애들 목욕시켜야하는데. . ... 체온떨어지니까 혹시 몰라서 내복약 다 먹이고 경과 본 다음에 하기로 했어요

하트모양 만들고 자는거 귀여운데 양팔이 봉인당함

퇴근하고 읏쇼읏쇼 열심히 캣폴 설치해놓고 또 당근한 숨숨집 가지러 떠남,..

너무 극성됐나 싶은데 걍 취미라고 생각해주십시오 갑자기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