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던 사형이 악당이 되었다
저자 : 밤꾀꼬리
키워드 : 가이드공×에스퍼수, 집착공x집착수, 절륜공x유혹수
드디어 다 읽었네요.
초반에는 영 속도가 안났는데 제하량과 예결이 서로의 마음을 알게되고 십만대산에 간 이후부터 밤에 잠도 안자고 읽었네요.
곤륜에 있을때부터 마교에 납치된 상태에서도 몸을 바쳐 사람들을 도우려했지만, 정작 도움이 필요할때 버림받고 그 이름마저 치부가 되어 잊혀져 분노와 절망, 고독의 감정까지 바닥에 매몰되어 그저 예결의 마지막 유언을 지키기 위해 살아있지만 산것도 아닌 삶을 살던 천마 제하량.
6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