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런 맥쌍디가 좋다....

놀랍게도 오리캐가 또 등장하지만 안심하세요 아무런 썸씽도 없답니다

솔직히 나이한텐 면도 맡기기 무서운 밧슈...

하고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스왑이 보고 싶은... 지난 백여년 간 자신이 해왔던 일이 나이에게는 아무런 소용이 없었단 사실을 깨달은 밧슈와 더는 밧슈와 함께할 생각이 없으니 그저 nml을 벗어나고 싶은 나이와 그 둘을 잡아 죽이려는 지구군

하지만 처음으로 포기했더라면...? 더는 우리라 생각하지 않고 아무런 감정조차 남지 않았더라면...? 그리하여 다시 마주하게 된 상황에서 말고 안 되는 모순과 허황된 이상을 들어주는데 지쳐 아무런 말싸움조차 하지 않는다면...?

나이브스가 내내 그랬던 것처럼 나이가 여전히 밧슈에게 화를 내는 건 그래도 우리가 다시 함께할 거라고 자신을 이해해 줄 거라고 믿기 때문이겠지 사실 정말 앳저녁에 포기하고 실망했으면 그런 감정이 왜 생기겠어

언제나처럼 일어나는 시간에 눈을 떴지만 세상이 온통 까매 당황한 밧슈... 알고 보니 안대가 씌워진 거지만 갑자기 이럴 이유가 어디 있어? 바로 나이를 부르며 얼른 풀어달라 하는데 저 멀리서 무얼 하는지 나이는 기다리라고만 하고서 더는 답이 없어 어떻게 이불을 묶어놨는지 몸부림쳐도

뭔가 오늘은 정밀 맛난 걸 먹구 집에 가고 싶은데 여긴 암것도 엊ㅅ어ㅠㅠ

아 오늘 메박 상영 당첨자 뜨는 날이엇어???? 시간 가는 줄도 몰랏네

내일도 여전히 주말인데 일찍 자려는 나이가 얄미워 자신이 먼저 침대를 차지하고 누워 모노폴리를 펴놓는 밧슈... 하지만 씻고 방에 들어오자마자 그 꼴을 보고선 그럼 재미있게 해 하고 다시 거실로 나가 같이 놀자는 게 그렇게 어렵고 힘든 일이야? 한 박자 늦게 자리에서 일어나 허둥지둥

제발 내가 원고할 시간을 줘ㅠㅠ

나이브스 맨날 놀리긴 했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밧슈에게 남아 있던 모든 감정을 끊고 또 인간은 스스로 자멸하게 둔 채 nml을 완전히 떠나려고 했던 걸 보면 그간 가져 온 감정과 의지가 얼마나 큰지 가늠도 안 됨

차라리 같이 죽으면 모를까 한쪽만 살아남으면 진짜 또 가슴 벅벅 찢어지고 오열할듯... 엉엉 내가 그꼴을 보고 어캐 살아ㅠㅠㅠㅠ

별보기 티저에 애들 흑발화 보고 며칠째 지금 진정이 안 되는 게 이미 십몇년 전에 실시간으로 최애가 죽는 걸 경험해버ㅏ서 그런듯퓨ㅠㅠㅠㅠㅠㅠㅠ 아안돼 오래오래 살으라거 내 풀들아ㅠㅠㅠㅠㅠㅠㅠ

밧슈가 나이브스 위에서 좋아 죽는 동안 나이브스는 아무것도 못 느끼면 좋겠어.... (이 사실은 밧슈는 모릅니다 나쁜놈 아니에요ㅠㅠ 저눔이 저거 지 동생이 좋아하면 다 해줘야지 상태인 거지!!!)

헤헤 원고 시작함

허어억 여러분 듀마님 밧나 회지 떳어요!!! x.com/dyuma17520/s...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발톱을 깎아주겠다기에 하라고 맡겨놨더니 마무리까지 열심히 하고나선 넌 발톱이 왜 이렇게 빨리 자라냐는 타박이나 하는 나이가 어이없는 밧슈....

의외로 벗겨 놓으면 그놈이 그놈이지만 라인 차이가 두드러지는 게 넘 조음

???? 그냥 정신이 혼미해짐

그 최애는 작년에 아이도루이자 목사이면서 총을 든 컨셉을 소화한 적 잇으며...

나이야 너만.. 너만 장발이 없....!!

충격.. 전장르 최애가 장발로 나오다 (심지어 점캐)

그냥 가기 싫다고 해 집에 있고 싶다고 침대에 누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고 해

헐 저 트위터 아직 이 년도 안됐는데 벌써 만 트윗 넘음 내년에도 더 열심히 덕질하겟습니다♥️

그 누구도 거짓말을 하지 않앗음이.... 따흐흨

둘이 그렇게 유치하게 치고받고 싸우는 게 하루이틀은 아니지만서도 이상하게 나이브스가 하는 말은 그닥 밉지가 않은 밧슈... 자신이 더 어른스럽기 때문이라고 믿고 또 믿고...

아침에 나이브스를 볼 때마다 못생겼다고 놀리는 밧슈....

밧슈는 추락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삼번함에 주워져 오 년이 지났지만 나이는 그보다 더 자라고서야 겨우 독타를 만났잖아 그럼 몇년 되지 않는 짧은 시간 사이에 언제부터 지금 플랜트의 육체는 인간이 플랜트를 가축으로 부리기 위해 억지로 입혀놓은 족쇄라 생각했던걸까

처음으로 자기 앞에서 죽은 자매를 수조에서 꺼낸 후 앞으로 어떻게 할지 계획을 짜야 하는데 그냥 지금 자길 둘러싸고 있는 이 모든 게 너무나 힘겨워 더는 자매라고 할 수 없는 빈껍데기 옆에서 가만히 앉아 있는 나이...

아 짜부된 프사로 얘기하지 마시라구욬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felt like this shot was missing something

단 한 번이라도 내가 누구든, 무엇이 되려한들 그저 사랑해줄 수 없었는지

영맨은 혼낼 일이 없으니 자연히 쓸 일이 없고 선은 브래드 성격에 평생 쓰지 않을듯

ㅋㅋㅋㅋ 애플티비 미국계정으로 결국 본ㅋㅋㅋㅋ 수퍼선즈 교훈은 그거죠 아빠가 수상하게도 몸이 너무 좋고 딱히 돈 버는 거 같지 않은데 이상하게 바쁜 거 같으면 일단 의심해라

하도 플랜트 도와주러 여기저기 쏘다니고 애가 반쯤 어른 취급 받으니까 부러 자꾸 밧슈를 이름 대신 키드 키도 보이 하고 부르는 브래드...

그냥 뭔가... 별보기 엔딩 때 둘이 한창 싸우느라 엉망진창인 꼴로 천천히 nml로 떨어지는 지구군 우주선에 어릴 때처럼 나란히 앉아 시덥잖은 이야기나 하며 저 멀리 우주와 nml를 바라보는 게 보고싶음 ㅣㅠㅠ

나이가 쫄쫄이 입고 나왔을 때 엉덩이 너무 내 눈앞에 있는 거 아니에요 상태여서 당황하긴 했지만 근데 또 빤스 입혔어도 그거대로 충격적이엇을 거 같긴 해....

아 그래서 김브스씨가... 동생 몸에다 이것저것 하다가....!

근데 진짜 이번 티저에서 나이가 왜케 밧슈를 차갑게 불럿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가 죽다 살아나서 상처받고 그런 건지 아님 연기톤 문제인지 구분이 안 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 동생은 엄마아빠가 준 합법적 내 장난감이자너

넷플 또 내려갔네 그러다 심심하면 올라오겟지만 아니 이럴 거면 그냥 온고잉 달라고... 근데 또 이제 워너 인수한다고 하니까 그거 완료되면 싹 다 들어올거같기도 하고

dc comics의 최고 영화는 버오프죠

그건 그렇고 진짜 스토리를 못 써 에휴 니들이 그럼 그렇지

고담 인테리어 사장님들 얼마나 행복할까 억만장자 집이 자꾸 부서져~~~~~~~

아무리 십 년 전 작품이지만 여전히 빻은 부분은 그대로 남앗군요 축하합니다

Have YOU read this bonerific beauty? Read it. Do it. Today. Now. thank u mr @ qu_ilinn. the crops are watered, the fruits are dripping

???? 여기서 디키버드인 척을 햐고 있지만 이상하게 짬뽕된 애 취급이 왜케 안 좋냐곸ㅋㅋㅋ큐ㅠㅠㅠㅠ 지금 벌써 몇번째 칼에 찔리는겨ㅠㅠ

탬 막화에서 쌍디 형제가 리모컨 뺏기 싸움하는 거 보다가 부자지간에 진짜 죽일듯 싸우는 거 보니까 참 웃겨

아 다시봐도 김나이 넘 곱게 자람 으휴 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