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과제 하나 드래프트 제출하고 돌아올게요.. 못 내면 못 돌아온다

팥팩폼쥐 ㅅㅂ….. 앜ㅋㅋㅋㅋㅋㅋㅋ 미쳤어

혼자 살고 싶은 욕구가 주기적으로 온다 나랑 건강이랑

에너지볼 만들었다 내일 뛰기 전에 먹으려고 만든 건데 벌써 몇 개 집어먹었고

견갑 낑기지 않으면서 팔 움직임 제한하지 않는 티셔츠가 없어서 싱글렛 한 벌 장만했다 남편이 자기도 이런 어깨와 등을 갖고 싶대 호호호 👉

옆집 아기(3세)가 일요일 달리기 대회 6-7km 지점에서 응원할 거래🫢 위치 공유하면서 달리기로 했다 무릎 2주 전에 다쳐서 다행이다 오늘 다쳤다면 뛰지 못할 테니까 (지금은 거의 다 나았음!🙌) 15,5km 안 뛰어봐서 약간 긴장되지만 지금까지 내가 한 운동으로 봐서 충분히 뛸 수 있는 거리다

아니 뮤지엄도 아닌데 뮤지엄이라는 상호 쓰는 거 합법이야???

김연경 신을 보라고 김연경 신을

진짜 생각 없나봐…. (런던 시가 소송을 걸어주었으면🙏) 런던도 베이글도 뮤지엄도🤦🏻‍♀️ 욕보이는 걸 떠나 목숨을 되살릴 수 없는 산업재해를 저질러 놓고 대처마저 그지같이 정신 차리세요

이번주에 트친 님 만나 같이 많이 웃은 게 참 좋은 기억으로 남아 에너지를 주고 있다🤍

입금된 후 요청해서 받은 정산내역에 독한번역으로 되어 있어서 한독번역이라고 정정하고 줄당 단가가 그럼 잘못된 거 아닌지, 감수비용 포함된 건지, 추가내역도 정산된 건지 확인해 달라고 문의 드렸다.. 모든 것을 물어보고 시작하지 않은 내 탓도 있겠지만 왜 입금 전에 서로 확인하지 않는 걸까 너무하는 가격에 일단 충격이고 과연 전업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 의문이다 살아야 될 거 아냐

대본 보며 촬영장 가고 있다 대사가 있는 최초의 배역이다 세상에나.. 그런데 변수가 많아서 진짜 그렇게 나갈지는 며느리도 모른다 심지어 한국어 대사야 넌 혼자이 모미 안이야를 예방하기 위해 나를 캐스팅한 것 같은데 과연

고양이가 좋아하네요 중고로 잘 샀다

촬영에 자기 워드로베 가져오라는 필름팀에 편견이 있구요.. 두 명이 동시에 개답답한 메세지를 요일 시간 불문 보내는 것도.. 촬영 중 보험이랑 계약서 어떻게 할 건지 미리 안 알려주고 신체 사이즈랑 오디션 테잎만 요구하는 것도…. 초단역배우 지금 뚜껑 열리기 일보 직전이야 주의해

달리기 연습하다 넘어져서 운동 잠시 쉬는 중에 pms 오니까 눈물이 줄줄 나고

자다가 요즘 자꾸 한번 씩 깬다 -> 노화 옷이 작아졌다 -> 옷이 작아지진 않았다 몸이 커졌다 이런 식으로 내 탄식을 독일인이 정리하는데 거의 다 맞는 말이다

구 남친의 새 논문 짜증나

새끼 고양이 발견한 곳 근처 반지하 발렛 주차장에서 똑-같-이 생긴 고양이를 봤다 거기가 집이었고 형제가 있나봐!!! 혹시 거기 엄마가 있는지 가보려고

뭐여 카톡 통화 끊을 때 광고를 띄우네 이제?? 촘촘하다 진짜

리포스트 해주시는 분들 감사해요🥹 이스탄불 또는 멀지 않은 곳에 계신 분들이 많이들 읽으시려나 모르겠지만 그래두

1년 만에 입어본 러닝 베스트 이거 핏이 좀.. 베짱이 같은데??? 이제 제일 아래 버클은 채워지지도 않네 ㅎ ㅏ 간식만 들어가면 오케이라고 생각하자

수퍼에 반가운 빵이 있었다

입양홍보라는 걸 처음 해 보는 중 엄청난 에너지가 드는 것이었구나 구조활동 하시는 분들 대단하다 잘 맞는 가족이 꼭 나타날 거야

🥹 건강이가 질투한다

트람 정거장에서 같이 열차 기다리던 할머니가 쿨하게 뜯어준 바질 두 줄기.. 그길로 바로 한식집 가서 떡볶이에 넣어 먹었다ㅎㅎ 완벽해🌱

아나톨리아 (거의) 최대 규모 로마 유적지

아침 명상으로 70x70 가장자리를 손으로 돌돌 말아 꿰맨 지 한 달.. 드디어 다 꿰맴🎉 삐뚤빼뚤한 것이 참 맘에 든다 페이즐리를 좋아하게 될 줄 누가 알았담

어제 스윔푸드 맄 구이

도시락

그치만 50살 되기 전에 30초대로 진입하고 싶어

내가 샤이니 민호보다 50메다 자유형 빨라서 뭐할 것이며

요가를 감시하다 졸려진 고양이

내 사랑

나는 그런 게 마음이자 애정이라 생각하고 그런 걸 겪었을 때 사랑 받는다고 느끼는 모양인데 내 파트너는 그걸 안 함 어쩜 좋음

어제 관공서에서 날 도와준다고 자기 볼일 끝났는데도 남아서 같이 기다려준 사람이 사실은 튀르키예어를 잘 못 해서 내가 그냥 다 말하는 거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옆에서 줄 서서 있어줘서 고마웠다 그러나 결국 뭐가 잘못 돼서 다른 대륙 다른 관공서에 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지하철 역까지 데려다 주며 그래도 오늘 우리가 알게 된 것이 있었다고 초긍정 마인드로 운전하는 걸 옆에서 보니까 나도 기운 나고 하루 종일 별로 힘들지 않더라 나도 능력이 넘칠 때까지 기다렸다가 돕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작은 구멍 얼른 기우려고 펼쳤더니 옆에서 새로운 구멍을 막 만들어내네ㅎㅎㅎㅎㅎㅎ😇

알고리즘은 나에게 타이치를 권하고….

두 달 째 정산은 커녕 정산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주지 않는 회사 난 프리랜싱이 주는 불안을 견딜 수 있는 사람이 아냐….

그 잘한다 잘한다 강아지짤 닮지 않았나요? ㅋㅋㅋㅋㅋ

🧵🪡 인도에서 온 핸드블록프린트 패브릭🤍 더 주문할걸 특히 저 물고기 무늬

벌써 14시..?

ㅅㅂ 오늘 마감인 거 아직도 하고있다 너무 쫄려 심호흡

햇볕 너무 쬐어서 알러지 올라와서 피부과 가니까 선생님이 썬크림 무조건 50으로 덧바르고 평소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샤워 후 유레아 5% 함유된 바디크림을 발라주래 (10%는 자극적일 수 있다고 5%가 낫대) 뚜껑 아주 약간 불량품 마침 반값 할인하길래 샀다 병원에서 바로 나와 약국에서 추천 받아 산 건 유세린 우레아 리페어 로션인데 일리윤 레드이치 케어크림이랑 주성분 같고 샥 스며 코팅해 줘서 부들부들 매우 좋지만 가격이

착한 고양이

여기 와서 나는 믿음을 잃은 게 가장 힘들다 왜냐면 내가 제일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 중 하나인데다 나 혼자 여기서 이것을 복구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좌절 때문에

다시는 안 간다

집 앞 수퍼에서 5리터 짜리 물 사는데 60리라라고 했다 거기서 10미터 떨어진 자매 수퍼마켓(같은 집임)에서 어제 50리라에 샀다고 하자(사실임) 그럼 50라만 달래 10리라(21센트, 340원) 더 받자고 저러는 거 징그럽고 지긋지긋하다 심지어 뭐 노점이나 가판도 아니고 건물에 들어가 있는 나름 수퍼마켓에서 경제가 폭망해도 쓸 돈만 있음 되는 거 아니냐는 분들: 아닙니다 사회가 이렇게 못생기고 공격적이어지는 스파이럴을 절대 쉽게 되돌릴 수 없을 것임

묘 meow

물 밖에서 거울 보고 팔을 들어 스트록 하는 것조차 힘들 정도로 기운 없네🫥

,,맛있는 냄새가 난다 먹을 것을 주려나 보다“ 비행기에서 쓴 모닝 페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 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