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전시 정말 너무 좋았어서 또 가고 싶다… 1월 것 노려볼까…

이건 다른 얘기 라더 증사 볼 때마다 수사반 내 테스토스테론 혼자 점유하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웃김

증사키링 교환도 했다 만세

80 채워서 큐브키링까지 받을까 하다가 가까스로 자제했답니다

이제 들어간다!!

야호~

이과조 키링 구했어 신난다

빨간꽃 노란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나비 꽃나비 담장 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학교 다닐 적에 멋모르고 좋아하던 노래고 뜻을 안 건 더 나이 먹고 나서였는데 새삼 생각이 나네

전시회 기념 삼아 지난번 특별편 다시 보는데 울렁울렁 연출이 다시 봐도 너무 좋아…

컵앤소서… 자취방에 둘 데 없어서 안 살 목록에 있었는데 너무 예뻐 하지만 놓아줘야겠지 슬프다

아ㅜ일하느라 라이브 못 보고 있는데 다시보기 남겠지 남아야만

아 뜰기 인형 너무 귀여워 못 가지면 울 거임 진짜 울 거임

아직도 전시가 11일이나 남은 게 사실입니까? 예 사실입니다 너무 충격적이야 왜 이렇게 시간이 느리지

오뜰영 잠각태쁘??? 뜰기가 막내인 영상 귀하다 허메

언더웹 공룡수현은 좀 동년배일 것 같음 동갑이거나 아니면 수현이 좀 더 연하 라더는 뭔가 설정상 너무 어리면 좀 부조리해 보여서 못해도 20대 중반은 돼야 할 것 같고 근데 잠뜰 뭔가 확신의 그런… 그런 게 있다 미성년 막 벗어난 그런 느낌

바빠서 전시 못 본 지도 꽤 오래됐지 마지막으로 본 제대로 된 전시회가 아트 오브 주얼리였으니까…

그런데 전시 정말 어떤 식으로 준비됐을까 너무 궁금함… 이쪽으로 전시 보러 가본 일이 없어서 하나도 감이 안 와

최근 가장 좋아하는 영상 진짜 두 자릿수 넘게 반복함 이제 뜨개질하면서 라디오처럼 틀어둘 정도 youtu.be/MbMWXSDpmmw?...

멜.티에서 슬립그라운드가 여성 솔로 댄스 카테고리에 잡힌 것을 보고 까르르 웃다

아니 전시도 너무 궁금하고 굿즈 중에 증정품 없어도 이건 꼭 갖고 싶어!!! 가 몇 가지 눈에 들어오는 바람에 지금 취소표 잡아볼까 서성서성…

무드등은 진짜 꼭 사고 싶음 누가 지붕에 개랑 별 널어놓냐고요 진ㅋ짜

뭐 문제는 고개 들이밀었을 때 내 것이 남아있느냐지만

무드등하고 텀블러는 탐나는데 스노우볼이 좀 고민스럽네 근데 예쁘긴 너무 예뻐…

그리고 황수현 누가 슬리퍼 신길 생각 했을까 이게 진짜 최고라고 생각함…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 스킨+픽셀리 공식 캐릭터 키워드였나? 거기에도 잘 맞는 최적의 선택이었다고 볼 때마다 생각함 상냥하고 포근한 토끼 슬리퍼

그리고 공룡 캐디가 진짜 잘 뽑혔다는 생각을 자주 함 기본 공룡 형태 마크 스킨도 독특하고 그런데 인간형도 공룡 후드에 앞치마 입혀 놓은 디자인이 캐릭터성 표현도 그렇고 본인 추구미를 잘 보여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음

*다른 얘기* 아크릴 스탠드 보고 생각한 것 나는 서한솔 군의 오리진 디자인이 반바지고 덕개가 긴 바지를 입고 있다는 데에 가끔 인지부조화를 느껴 아무리 생각해도 반대일 것 같은데

키캡을 두 세트 살 수 있었다면 하나는 소장용 구매해서 아껴두고 하나는 키캡 키링 3구짜리 2개 구입해서 셋씩 끼워서 들고 다니면서 현실을 벗어나고 싶을 때 누르는 용도로 썼을 텐데 제한이 있네…

굿즈 인형 말고 특히 갖고 싶은 거… 키켑 키캡 키링 구해서 거기다 끼워놓고 영원히 누르고 싶다

ㅁㅈ요 전시 너무 궁금함 지금……

12일 해냈다!!!!!!!!!

사실 잠공각 조합 너무 좋아서 셋으로 꼭 맞추고 싶은데 월말에 계약금 나갈 거 생각하니 손이 떨려서 지금 우짠디야

아 증정이 누적이 아니었군요?! 일단 80을 담는다.

아!! 전시회 티케팅 자신 없어 12일에 가고 싶은데 (쉬는 날이라)

진짜 언더웹 너무 좋아서 어떡하지 ㅣ…

언웹션랃 생각해 봤는데 랃은 물류업계니까(joke) 경량화 쪽으로 조정되었을 것 같고 션은 가벼워 보이는데 오히려 중량 나가는 부품들 많이 사용돼서 보기보다 무거우면 재미있을 것 같아 공속 낮은 편이기도 하니까 그리고 이제 사무소에서 최고 중량과 파워를 자랑하는 공룡 같은(중장비 같은 느낌으로다)

언웹션 기술 오타쿠인 부분이 너무 좋다 본인 무기에 본인 시그니처 들어간 거 진짜 좋지 본인 테크놀로지에 자부심 있을 것 같고 이해하지 못하는 직원들과 전문가 난이도 딥토크 쏟아낼 때 있을 것 같고 무허가 기술에 관심도 가지다가 눈물 머금고 보내주고

오뜰영 뜰님 완전 작두라 재미있었다

겉핥기 식으로 찾아본 거긴 한데 룡션랃이 각각 거미의 요소들 중 하나씩을 받았다고 생각해 봤다 웹으로 표현된 보편적인 거미집의 이미지를 받은 게 공룡이고 거미의 감지 능력 속성을 부여받은 게 션이면 랃은 큰 먹이를 제압하고 사냥하는 데 특화한 땅거미속의 특질 같은 거지 그럼 거미굴이 자기 자리라는 나비는 뭘까 아 너무 재밌다 진짜 다음 화 주세요

그리고 라더 능력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함 저는 이런 능력 너무 좋아해서 무척 관심이 많습니다 일단 처음 나온 엑스트라는 살려서 데려가야 한다고 했으니 그의 내부에 생물이 들어갈 수 있는 건 맞을 듯 그의 지퍼는 어디까지 벌어지는가… 넣었을 때에 무게감은 있는지(아마 없을 듯) 내부와 외부는 서로 영향을 주는지(외부의 충격이 내부에 미칠 수 있는지/내부에 들어간 생물의 저항은 본인에게 닿을 수 있는지) 등등등

언더웹 션 통신 중일 때 얼굴 블라인드 처리 되는 거 생각해 봤는데 어떻개 표현해야하는지 아리까리한데 능력으로 무슨 물리적으로 네트워크 접속을 한단 말이지 그걸 이용해서 통신을 하는 거라면 션은 버튜버의 일종 같은 느낌인 걸까<여기까지 생각하고 야간 근무 너무 오래했다 싶어짐 웃김 ㅠㅠㅠㅠ

오뜰영 잠각션?? 재밌겠다 퇴근시켜 주세요

중간까지 보다가 너무 적어야겠어서 블스 켰음 아니 라더 캐릭터성 미치겠네 진짜 ㅋ ㅋ ㅋ ㅋ ㅋ ㅋ 이번에 등장부터 생각보다 되게 하이톤 잡아서 놀랐는데 역에 너무 잘 맞고 이 사람 오타쿠가 뭘 좋아하는지 잘알임 진짜 미치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아 나왔어 근데 일해야 해서 못 봐 큰일이다 퇴근하면서 봐야겠다

뜰룡랃 다 본인 색상환 라인인데 혼자 다른 색 대놓고 튀게 달고 있는 거 션님 혼자고??? 그렇죠???

그런데 션님 여기저기 노란 매듭장식 달고 있는 거 되게 얼굴 안 보여준 별 하나 생각나고 좀 사람 기대하게 되고 그렇습니다

아 공룡 저 묘한 더벅머리에 후줄근한 스타일링 미치겠다고 친구한테 대고 웃으니까 만화방 아저씨래 기절함(POSITIVE)

그럴 수 있겠어요… 미디어적 기계공 스타일도 어울릴 법하다 했는데 발목은 다 보여서! 아 너무 기대돼ㅠㅠㅠㅠㅠ

후후후후…후후후후… 기대된다

캐릭터들 신발 보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공룡 누가 봐도 쪼리 신었을 느낌이고 뜰림 운동화 계열일 것 같은데 션은 영 감이 안 옴 뭐 신었을까???

수현 기계귀에 오드아이 미칠 것 같아요(posi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