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한남동 미술관 투어. 하루동안 장장 6곳. 리움 , 페이스갤러리, 가나아트 남산, WWF , 다테우스 로팍, 갤러리 바톤. 리움의 이불 작가 전시회는 정말 올해 본 최고의 전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작품의 규모와 상상력 완성도에서 이불의 재발견. 역시 리움은 옳았다. 동시에 현대 작가 소장전도 너무 훌륭했다. 페이스 갤러리의 제임스 터렐전은 운 좋게 취소표 겟해서 갈 수 있었고 태데우스 로팍의 안토리 곰리전도 맘에 드는 전시. 그외 귀여움이 치사량을 넘긴 wwf의 전시도 강추.
2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