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에 봤던 영화 <립세의 사계>랑 <덤 머니>에 대해서 얘기 약간...
덤 머니는 어제 개봉하고 나서도 봤는데, 시사회 때는 주요 인물들의 자산 변화에 원화 표기가 없어서 얼마나 많이 벌었는지 실감이 안 났는데 개봉 자막에는 000달러 (한화 XXX원)라고 적혀 있어서 훨씬 체감하기 편했습니다. 주식에 관심도 없고 정보도 없었지만 영화에서 쉽게 풀어낸 덕분에 주식 용어가 많이 나와도 이해하기 쉬웠고요.
세바스찬 스탠 나왔는데 이걸 스탭 롤 올라갈 때 알게 됨... 나름 중요 조연인데 실화인가요?
단, F워드가 잘 나오니 주의
almost 2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