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작년에 1년 동안 스터디를 하면서 그림공부를 했었는데 약간 의무적으로 공부를 했었던거 같음...근데 그렇게 뭔가..억지로 의무감 갖고 1년동안 그림을 공부하듯이 그림공부를 하니까 그림의 재미 보다는 공부의 부담감만 더 커진 느낌이었다..그래서 올해는 반년간 그림을 쉬었다 그림을 그리면 공부를 한다는 느낌이라서 회피하게 되었음..그래도 서서히 그림이 그리고 싶어지면서 재활하듯 그림을 그리다가 그림공부에 재미를 붙여서 남은 몇달간 즐겁게 그림공부를 함..근데 오히려 작년의 1년 스터디를 했을때 보다 몇달 즐겁게 공부했을때가
16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