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루쓰 인간시절에 신전에서 혼자싸우면서 시체속에서 매일 기도하던게 못간 고향의 안부를 위한것이면 조켔음 고향과 고향사람들이 안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신이 피폐해져가는 와중에도 그렇게 신에게 매달리고 기도했는데 돌아온건 박살난 고향이라 한때 신을 하염없이 원망하고 분노하고 슬퍼하다가 신성전사가되고 불사를 얻으면서 깨달았으면 조케씀 신은 인간을 동정하지않고 인간에게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상태로 존재한다고..그렇지 않으면 불멸을 견딜수없으니까 인간을 사랑했고 증오하는 나한테는 불멸이 한없이 벅차기만하니까ㅏ
8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