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되서 찾아나간거임. 그러니까 사실 본심은 친구가 떠나지 않길 바랬던 거라고.... 그래서 시그를 살려달라며 우는 까마귀를 보고 마음이 천갈래만갈래로 찢어진 거야. 얘도 나를 미워하는구나, 나를 거부하는구나<일케 생각했을거 아니냐....그리고 그 뒤로 주변을 맴돌지언정 까마귀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음. 근데 그게 깨지는게 언제냐? 욕심쟁이랑 얽힌 직후임....그리고 죽음은 눈물을 흘리면서 까마귀를 자기 기사로 만듦. 이게 뭔 뜻이겟어? 네가 나를 더 미워하게 되더라도 너를 지키고 싶다는 거잖아.......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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